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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옥민박 다루 - 경주 읍천항 벽화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고 있는 읍천항을 소개합니다.

터미널에서 예전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으나

자차이용시 터널이 완공하면서 1시간정도 걸립니다.
석굴암보고 불국사 보시고 읍청항으로 이동하시면 골굴사,기림사,감은사지,이견대,

문무대왕릉에서 읍천항 약 13분정도
소요되니 일정을 조정하시면 이동시간을 줄 일수 있습니다.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신라시대 부터 어업이 활성화 된 곳이라고 합니다.

 

바위가 많아 항구가 위치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은 장소이지만

 

항구 안쪽으로는 담벼락에 멋진 벽화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장소로

여행자 들이 찾아 볼만한 곳으로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바라 보이는

조용한 전형적인 어촌마을 입니다..

읍천항 벽화마을과 주상절리와 거리는약 4분 거리입니다

읍천항의 벽화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 분부에서

2010년 첫 공모전 작품 53점을 시작으로
매년 40~50점의 작품을 추가하여

현재는 2km 구간에 210여점의 경주와 어촌의 풍경
다양한 벽화를 감상할 수 있는

단체관광차의 경주여행코스 이기도합니다.

읍천항의 벽화는 바다에 포커서를 둔

태마가 다양하고,어떤 각도에서 보는냐에 따

사진이 멋있어지는것 같습니다.

작품들을 하나하나 살펴 보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바닷가 산책코스로 좋습니다.

규모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읍천항의 벽화는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작품들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간혹 대충한것 처럼보이는것도 있구요

 

한마디로 야외 갤러리라고 표현하는것이 맞을것 같아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해마다 공모전을 펼쳐

새로운 벽화를 찾아 볼 수 있는 읍천항.

 

경주여행 가족,연인과 친구들이 함께 손 꼬옥 잡고

아름다운 벽화 바라보며 추억 남겨 볼 수 있는
경주의 벽화갤러리 읍천항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