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스탬프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한옥민박 다루 - 동리 목월문학관 박목월시인의 탄생 101주년기념으로 불국사 맞은편에 있는 동리 . 목월문학관 김동리 선생과 박목월 선생은 경주 출신으로 한국문단의 양대 산맥을 이룬 문단의 거봉들입니다. 김동리 선생은 혼미한 격변기에 우리 순수문학을 굳건히 지켜왔고, 인생의 구경(究竟)을 탐구하는 문학정신을 주창하여 해방 후 새로운 휴머니즘문학의 근간을 이루어 1982년 노벨문학상 5위 이내에 선정된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박목월 선생은 토착정서와 민요의 가락을 시와 음악으로 승화하여, 어린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들로부터 ‘국민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시인입니다. 박목월 시인. 경북 경주 출생. 본명 박영종. 1939년 “문장”에 ‘길처럼’, ‘연륜’ 등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향토성이 강한 서정에서 출발하여 만년에는 신앙에 깊.. 더보기 경주한옥민박 다루 - 경주괘릉(스탬프투어) 원성왕릉[괘릉] 괘릉은 신라 제 38대 원성왕(785~798)의 능으로, 왕릉이 조성되기 이전에 연못이 있어 유해를 수면상에 걸어 안장하였을 것이라는 속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으로,‘걸어놓은 능’이라는 뜻이다. 왕릉 앞 석상들 가운데, 마주보고 있는 무인상 한 쌍이 이국적인 외모로 깊은 눈, 넓은 코, 숱이 많은 수염 등 서역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국제 무역의 중심지로 당시 신라를 떠올리면, 무인석의 모델이 무역을 위해 신라에 왔다가 눌러 살게 된 서역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옆에 서 있는 문인상은 당시 세계를 주름잡는 당당한 신라인의 모습을 , 무덤 앞에 사자상 두 쌍은 몸이 정면을 보고 있지만, 고개를 돌려 시선이 각각 동서남북을 향해, 왕의 무덤을 지키는 수호상으로 본분에 충실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경주한옥민박 다루 - 감은사지와 이견대 경주 감은사지 (사적 제 31호) 감은사(感恩寺)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 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다 완성하지 못하고 돌아가자 아들인 신문왕이 그 뜻을 좇아 즉위한 지 2년 되던 해인 682년에 완성한 신라시대의 사찰이었다. 문무대왕은 죽기 전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받들어 장사한 곳이 바로 대왕암이며 부왕의 은혜에 감사하여 사찰을 완성하고 이름을 감은사라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1979년부터 2년에 걸쳐 전면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얻어진 자료를 통해 창건 당시의 건물 기초대로 노출 정비한 것이며, 아울러 금당의 지하에는 바다용이 된 문무대왕의.. 더보기 경주한옥민박 다루 - 경주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람료 : 성인-4.000원, 청소년,군인-2,000원,어린이-1,500원 해설사 안내시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강에서 형산강 줄기를 따라 포항 쪽으로 가는 도로에서 약 2킬로 정도 들어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마을은 월성손씨(月城孫氏)와 여강이씨(驪江李氏)의 양대 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이다. 지리적으로 형산강의 풍부와 물을 바탕으로 넓은 안강평야가 펼쳐져 있다. 풍수지리상 재물 복이 많은 지형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마을 초입부터 제법 큰 양반 가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다. 이들 기와집들은 종가일수록 높고 넓은 산등성이 터에 양반들의 법도에 따라 집을 배열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를 지닌 큰 집들을 잘 보존하고 있다. 집들의 기본구조는 대개 경상도 지방에.. 더보기 경주한옥민박 다루 - 경주 동궁과 월지(舊 임해전지, 안압지)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다. 특히 임해전(臨海殿)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674년(문무왕 14)에 건립하였다고 하지만,『동경잡기(東京雜記)』에는 안압지가 건립된 시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뒤에 만들어졌다고 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679년에 궁궐을 매우 화려하게 고쳤다고 하였고, 804년(애장왕 5), 847년(문성왕 9), 867년(경문왕 7)에는 임해전을 중수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697년(효소왕 6) 9월과 769년(혜공왕 5) 3월, 860년(헌안왕 4) 9월, 881년(헌강왕 7) 3월에는 군신들이 연회를 가졌다고 하였으며, 931년에는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王建)을 초청하여 주연(酒宴)을 베풀고 위급.. 더보기 경주한옥민박 다루 - 경주국립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國立慶州博物館) Gyeongju National Museum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국립박물관으로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를 비롯한 신라시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慶州古蹟保存會)가 결성되고, 1915년 옛 객사(客舍) 건물을 이용하여 신라 유물을 수집·전시하였다. 1929년 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慶州分館)이 되었으며, 1945년 8·15광복과 함께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출범하였다. 1975년 7월 2일 인왕동 신박물관으로 이전하였으며 같은 해 8월 20일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1981년 제2별관을 신축하였으며 1994년 경주박물관대학을 개설하였다. 2002년에 미술관을, 2005년에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조직은 학예연구실과 기획운영과로 운영되며.. 더보기 경주한옥민박다루-경주스탬프투어 소개 다루에 찾아오시는 분들의 경주여행에 작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경주 "역사문화탐방 스탬프 투어" 소개합니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떠나온 여행길.. 고도의 치밀한 계획으로 둘러보지만 아쉽게도 많은것을 보지못한 아쉬움만 남지요 경주에는 우리의 역사가 숨쉬는 문화유산들과 수학여행때 아련한 추억이 있는 관광지입니다. 스탬프투어란? 경주 역사문화탐방 스탬프 투어는 경주의 역사문화 명소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날인하고 기념하는 투어입니다. 스탬프를 하나 하나 찍어가며 채워지는 성취감과 추억을 기록하는 재미 아닐까요? 모두 채웠을 시 경주시에서 ‘작은 선물’을 증정해준답니다. 총 15곳의 대표 명소로 집합된 스탬프투어입니다. 하루에 다 돌아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1박2일 코스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첫째날 코스 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