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한옥민박 다루 - 분황사 경주분황사를 소개합니다. 분황사 석탑은 현재 남아 있는 신라시대의 탑 중 가장 오래 된 것입니다 멀리서 얼핏 보면 벽돌로 차곡차곡 쌓은 건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벽돌이 아니고 전부 돌로 되어 있습니다. 돌을 일일이 벽돌처럼 작게 깍아서 쌓았다니 그 정성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벽돌로 쌓은 탑을 전탑(塼塔)이라고 하는데 벽돌탑을 모방해서 벽돌모양의 돌로 쌓은 석탑이라 해서 모전석탑(模塼石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합니다. 아마 벽돌로 쌓았으면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겠죠 원래 이 탑은 7층이나 9층이었고 임진왜란 때쯤 무너져서 크게 훼손되었을 거라고 추청합니다. 무너진 탑을 3층 까지만 일본인들이 일제강점기때 복구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남아 있는 것은 돌로 쌓았기 때문 .. 더보기 이전 1 다음